가수 로이킴이 컴백을 앞둔 외형적 변화를 언급했다.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가수 로이킴의 'ROY KIM's LieV - 로이킴의 눕방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로이킴은 음악적 도전과 더불어 외형적 변화에도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9차례 탈색, 다이어트 등이 대표적이다. 로이킴은 "4년만에 잘생겼다는 얘기를 처음 듣는다"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뮤직비디오에도 이같은 변화는 그대로 담겼다. 로이킴은 "여성 팬들이 좋아할만한 외형적 부분을 모두 뮤직비디오에 담고자 했다. 발목라인, 등, 어깨, 목과 쇄골, 귀 뒤 라인 등을 영상에 넣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실 치골도 찍으려 했는데 뱃살 때문에 담지 못했다. 언젠가 치골이 생긴다면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ROY KIM's LieV - 로이킴의 눕방 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