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이 파격적인 헤어와 패션으로 포토콜을 장식했다.
김서형은 21일(현지시각)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악녀' 포토콜에 참석했다.
영화 '악녀'에서 국가 비밀조직의 간부 권숙 역을 맡은 김서형은 김옥빈, 성준과 함께 21일 진행된 포토콜에 참석했다. 칸에 입성한 김서형은 파격적인 헤어와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반삭 헤어스타일에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을 드러낸 슈트로 감각적인 칸 패션을 완성한 김서형은 걸크러시 넘치는 매력으로 전 세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악녀'는 21일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상영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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