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아이해' 또 터졌다..30.5% 최고시청률 경신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22 06: 52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30% 재돌파에 성공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4회는 전국 기준 3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4%보다 6.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최고시청률인 30.4%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이로써 '아버지가 이상해'는 한 주만에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따뜻하고 현실적인 가족 이야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한수(김영철 분)의 가슴 아픈 과거 이야기와 정환(류수영 분)을 향한 혜영(이유리 분)의 프러포즈가 담겨 눈길을 모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