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이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후 소감을 전했다.
토니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중에 후회할 일 만들지 말고 우리 모두 하루하루 소중하게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의 한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토니안은 지난 방송에서 김재덕과 함께 돌아가신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아 속내를 털어놨다. 암 투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죄송스러운 마음을 눈물에 담아낸 것. 토니안은 아버지가 술 마시는 것을 싫어했지만 지금은 자신이 아버지처럼 살아가고 있다고 말해 진한 여운을 남겼다. /parkjy@osen.co.kr
[사진] '미운우리새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