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부터 트와이스까지 음원차트가 세분화됐다.
싸이의 신곡 '뉴 페이스'와 '아이 러브 잇'이 22일 오전 7시 기준 몽키3와 엠넷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어반자카파와 트와이스, 볼빨간사춘기 등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일단 트와이스는 '시그널'로 멜론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방송 무대 이후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는 것. 또 젝스키스의 '아프지 마요'가 여전히 네이버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줄세우기까지 기록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의 OST인 볼빨간사춘기의 '처음부터 너와 나'도 벅스뮤직과 소리바다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어반자카파의 '혼자'는 지니와 올레뮤직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음원차트가 싸이부터 볼빨간사춘기까지 다양한 음악들로 채워진 것.
다양한 음악들이 1위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날 오후 6시 그룹 아이콘과 세븐틴이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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