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본 시상식에 앞서 '불타오르네' 댄스를 강의하는 모습이 트위터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오전 7시(한국시간)부터 진행된 빌보드어워드 마젠타카펫(레드카펫 개념)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마젠타카펫 진행자인 로라(LAURA)에게 방탄소년단의 댄스를 가르쳐줄 것인지 팬투표를 받았다.
많은 팬들이 'YES'에 표를 던졌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로라에게 '불타오르네' 댄스를 가르쳐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로라는 "오늘 밤 우리가 정확하게 똑같은 일을 할 것"이라고 말해 본 시상식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빌보드어워드 생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