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에스타 멤버 겸 여성 래퍼 예지가 오는 24일 오후 6시 8개월만의 솔로 신곡 ‘아낙수나문(Anck Su Namum)’ 발표를 앞두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피에스타 예지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각 공식 SNS등을 통해 ‘아낙수나문’의 2차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걸크러시 끝판왕’ 예지의 초강력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50초 분량의 이번 티저 영상에는 신비롭고 유니크한 분위기와 더불어 한층 화려해진 ‘섹시 여전사’ 예지의 랩, 퍼포먼스 일부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예지는 이번 컴백 싱글 제작 영역 전반에 참여하며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예지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된 음악, 안무, 스타일링 등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스며든 이번 티저는 예지의 파격 변신을 감각적으로 예고하면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탁월한 랩, 춤실력과 더불어 최근 MBC '복면가왕' 출연으로 수준급 보컬실력까지 인정받은 ‘대반전’의 주인공 예지는 이번 신곡 ‘아낙수나문’을 통해 차세대 솔로 디바의 면모를 입증할 계획이다.
예지의 솔로 컴백 신곡으로 낙점된 ‘아낙수나문’은 범상치 않은 제목처럼 유니크한 인도풍 사운드와 반복되는 훅이 강력한 중독성을 더하는 트랩넘버다.
EDM적 요소와 더불어 화려한 퍼포먼스 역시 결합되는 이 곡은 그동안 그룹 피에스타, 그간의 솔로 활동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강렬한 ‘퍼포머’ 예지의 역량이 100% 증명해 낼 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 한번 변신에 나설 예지의 컴백 싱글 ‘아낙수나문’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로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