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콘텐츠 영향력 부문에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했다.
22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발표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2는 5월 둘째 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지지하는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로써 '프로듀스 101'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즌2까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또 하나의 국민 아이돌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박지훈, 강다니엘, 김사무엘, 김종현, 황민현, 장문복, 옹성우, 배진영, 라이관린, 박우진, 이대휘 등이 국민 프로듀서의 사랑을 듬뿍 얻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이어 MBC '군주'가 첫 진입 만에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SBS '수상한 파트너', tvN '윤식당'이 상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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