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넷플릭스의 영화 '워 머신'을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 기회에 내한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CGV 청담씨네씨티에서는 영화 '워머신' 언론시사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이런 화상 라이브 컨퍼런스를 처음 해봤는데 이렇게 왔다갔다하니까 신기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 한국에 가서 직접 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고 안타깝다. 그동안 한국을 여러 번 방문했는데 그때마다 환영해주셔서 감사했고, 다음에는 직접 만나 뵙도록 하겠다"고 한국 팬들에게 인사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워 머신'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