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만이 OCN드라마 '터널' 포상휴가에 참여한다.
윤현민 측은 22일 "윤현민이 오는 24일 '터널' 포상휴가 차 괌으로 출국한다. 주연배우 중 유일하게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최진혁, 이유영, 빅스 엔 등은 스케줄이 여의치 않아 이번 포상휴가에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지난 21일 종영된 '터널'은 높은 완성도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인해 큰 사랑을 받았다. 6%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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