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미 땡큐"
방탄소년단이 마침내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접수한 가운데 멤버 정국이 인증 사진을 남겼다.
정국은 22일 오후(한국 시각)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Thanks for army 너무너무 고마워요.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국은 멋진 슈트 차림에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톱 소셜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을 제치고 전 세계 뮤지션들이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트로피를 올렸다.
기쁨을 만끽하고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차례로 SNS에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치고 있다. 정국은 멋진 셀카와 따뜻한 감사의 메시지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