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 로이킴, 방송인 오현민이 평소 상담을 잘 해주는 편이라고 밝혔다.
거미는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평소 고민 상담을 잘 해주느냐"라는 정찬우의 질문에 "데뷔 후 프로필 특기란에 고민 상담이라고 적을 정도다"라고 답했다.
이에 옆에 있던 로이킴은 "또래보다 성숙해서인지 연애 상담이 자주 들어온다"고 말했으며, 오현민은 "성적인 고민 상담을 자주 해준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안녕하세요' 326회는 22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