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윤박 "박사되라고 지어주신 이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5.22 23: 29

'비정상회담' 배우 윤박이 이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윤박은 자신을 소개하면서 "박사가 되라고 지어주신 이름입니다"라고 말했다. 
친구들이 뭐라고 부르냐고 묻자 '박아~ 박아~'라고 한다고. 별명도 다양했다. 수박, 양박, 옹박 등이었다.  

윤박은 이날 '네 마리의 강아지와 교감하며 살다보니, 다음 생에는 동물로 태어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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