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무승부에 아쉬움 가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5.23 18: 57

잉글랜드가 2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서 기니와 1-1로 비겼다. 후반 8분 존 쿡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6분 뒤 토모리의 자책골에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잉글랜드는 1승 1무(승점 4)를 기록하며 조 선두로 올라섰다. 기니는 대회 첫 승점을 획득했다. 잠시 뒤 펼쳐지는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경기후 잉글랜드 솔랑케를 비롯한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