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경규였다. 이경규가 뜨니 ‘뭉쳐야 뜬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시청률은 4.78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392%에 비해 0.396%P 상승한 수치다.
최근 ‘뭉쳐야 뜬다’가 4%대 초반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이날 이경규가 게스트로 합류, 새로운 여행지 호주로 떠났는데 시청률도 상승했다.
이경규는 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중. 특히 여행 예능에 본격적으로 출연하며 패키지여행에 만족감을 표현하는 등 보통 ‘버럭’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