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절친한 친구 한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 #20년후에도귀엽게투샷찍자 #행복한날#축복#응원#오래된친구#우정샷 #just as we are no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소이의 결혼식장에서 만난 채정안과 한지민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변함 없는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지민 역시 자신의 SNS에 채정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만난지 20년 20 years together~”이라는 글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채정안은 JTBC '맨투맨'에서 송미은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고 한지민은 최근 영화 ‘미쓰백’ 촬영을 끝마쳤다. /mk3244@osen.co.kr
[사진] 채정안, 한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