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최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우월한 컬러 소화력을 과시했다.
앞서 공개된 화보들을 통해 몽환, 청순, 시크 등 매번 새로운 콘셉트를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온 정유미는 특히 이번 화보에서 남다른 컬러 소화력까지 선보여 화보 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유미는 그린, 레드, 핑크, 블랙 등 평소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에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려한 면모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의상 콘셉트에 따라 여성스러움, 섹시함 등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 특히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유쾌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매 컷마다 범접할 수 없는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그려낸 정유미는 현장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 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로 대중에게 근황을 전한 정유미는 현재 MBC FM4U ‘정유미의 FM데이트’의 DJ로 매일 저녁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