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퀸’ 모델 한혜진과 ‘차바시아’ 차우찬이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24일 오전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한혜진과 차우찬은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최근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시선을 당부했다.
1983년생 한혜진과 1987년생 차우찬은 4살 연상연하 커플로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LG트윈스 소속 투수인 차우찬은 2015년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한혜진은 2012년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시구상을 받고 드레스시구를 선보이며 ‘시구퀸’이란 타이틀을 얻었으며, 지난 달 23일 차우찬이 소속된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섰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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