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윤균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가 타고 싶었다. 펫바이크 예뻤다. 자전거를 사러 갔다. 우아. 사이즈가 없다. 세상에 마상에 진짜 억울하다. 키 커서 억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키 187cm에 몸무게 75kg로 알려진 그는 훤칠한 비주얼의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균상은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역적'에서 주인공 홍길동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