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모모가 게임 구멍에서 히든카드로 활약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와이스는 '쇼미더 사카' 코너에서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하게 됐다.
외국인 멤버들이 있는 트와이스는 게임을 어려워했다. 첫 단어는 점점 존재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단어로 변해갔다.
특히 모모가 게임 구멍이었다. 엉뚱한 모모의 상상력 때문에 단어가 변모해 첫 주자인 정연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트둥이짱'을 맞혀야 하는 순간 모모는 '히든카드'로 등극했다. 그는 "트와이스 빡 줄여"라는 마법의 주문을 만들어 정형돈을 웃게 만들었다.
모모 효과는 파죽지세로 단어를 전달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들은 성공해 컴퓨터를 획득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