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규현이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입대로 잠시 이별하게 됐고, 7.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라스' 는 전국 기준 7.9%, 7.6%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주 싸이가 출연한 방송분과 같은 수치다. 규현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잠시 '라스'를 떠났다.
이날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으로 최대철, 신동욱, 허경환, 예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찾사'는 2.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pps2014@osen.co.kr
[사진] '라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