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신세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원피스를 입은 신세경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긴 머리에서 짧은 단발과 밝은 염색머리를 한 신세경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놀라움과 함께 예쁘다는 칭찬이 이어졌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2017’에서 여의사 소아 역을 맡아 남주혁과 호흡을 맞춘다. /mk3244@osen.co.kr
[사진] 신세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