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2017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 소감을 남겼다.
손예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일이 자꾸자꾸 생기네요.. 음..더 성숙해지고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배우가 되는 길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할게요.. 다들 행복하고 감사한 밤 되세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꽃이 화려하게 프린팅된 미니 원피스를 입은 손예진이 미소를 띤 채 거울을 통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4일 열린 2017 춘사영화상에서 영화 ‘비밀은 없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또 한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