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127이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NCT127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OSEN에 "NCT127이 오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 현재 신보 준비 중이며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기대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NCT127은 지난 1월 발표한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 6월 컴백이 유력하다.
지난해 7월 '소방차'로 데뷔해 한국과 중국 내 신인상을 휩쓴 NCT127이 이번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성적을 거둬들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NCT127은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으로 이뤄진 9인조 그룹으로, NCT 서울 거점 팀으로 활약 중이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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