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소개팅' 류필립, 제대 후 눈물.."미나 사랑 고마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5.25 13: 55

배우 류필립이 전역 후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KBS Drama 예능 프로그램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미나 모녀와 류필립 모자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류필립은 케이크를 준비, 자신의 전역을 축하하는 여자친구 미나 모친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그는 "2년 동안 받아온 미나 씨 사랑도 그렇고 기다려주신 어머님도 고마웠다. 감동이었다"라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미나 모녀와 류필립의 모친 역시 눈물을 흘려 감동을 더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엄마의 소개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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