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귓속말' 박세영, 종영 소감.."잘살아라 최수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25 14: 30

 박세영이 '귓속말'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박세영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개월동안 최수연으로 살았던 시간 즐겁고 행복했어요. 좋은경험하고 많이 배웠던 귀한시간이었어요. '귓속말'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함께했던 감독님, 스태프분들 선생님 선배님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귓속말 #사랑해요 #최수연 #앞으로잘살아라 #박세영 #앞으로도화이팅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그리고 스태프와 찍은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세영을 포함해 많은 배우와 스태프가 편안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끝까지 훈훈했던 귓속말 촬영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귓속말'은 지난 23일 종영해 20.3%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세영은 '귓속말'에서 최수연 역을 맡아 악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pps2014@osen.co.kr
[사진] 박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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