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3대천왕’을 맡은 제작진이 이시영의 하차와 새롭게 바뀐 변화에 대해서 언급했다.
‘3대천왕’측 제작진은 25일 오후 OSEN과 전화에서 “이시영 씨 하차는 없다”며 “이시영 씨가 ‘3대천왕’이 어려운 시기에 합류했다. 이시영 씨 본인이 (함께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계속 드라마 일정을 조율해서 함께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3대천왕’에서는 새롭게 도입한 일반인 판정단에 대한 반응도 좋다.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3대천왕’ 측은 “키즈 판정단에 이어서 할머니, 할아버지 판정단이 등장한다. 판정단이 너무 솔직해서 출연한 명인들이 긴장을 많이 했다. 김준현 씨가 사전에 명인들에게 당황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기도 한다. 다른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맛에 있어서 솔직한 판정단의 모습을 계속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26일 방송에는 9년 차 신인 하이라이트가 출연한다. 예능에 익숙한 아이돌이니만큼 이날 녹화에서도 활약은 눈부셨다. ‘3대천왕’ 측은 “하이라이트 친구들이 전부 예능을 잘해서 녹화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훌륭한 치킨 먹방을 보여줬다. 기대할 만하다”고 전했다.
‘3대천왕’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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