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스301 김규종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내달 22일부터 24일, 25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콘서트 ‘첫 번째 조각 - 봄과 여름 사이’ 를 개최하는 더블에스301(Double S 301)의 김규종이 지난 26일 진행된 티켓 오픈 직후 3회 전 회차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김규종은 지난 10일 첫 번째 싱글앨범 'Play in Nature Part.1 SPRING'을 발매하며 지난 앨범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타이틀 곡 ‘안녕, 봄’을 포함해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을 수록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번 콘서트는 김규종은 물론 팬들에게도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싱글의 신곡을 포함한 어쿠스틱한 무대와 함께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극장을 가득 채울 계획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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