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칸 진출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남과 영화 '악녀'의 신하균, 김옥빈 인터뷰가 그려졌다.
김옥빈은 칸 국제 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으로 "모든 게 새롭고 설레고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신하균은 "다리 부상 때문에 못 갔다. 6개월에서 1년 지나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악녀'는 액션장르로, 김옥빈이 큰 활약을 펼친다. 이에 그녀는 "큰 부상은 없었는데 멍들고 피나고 그런 건 많았다"고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