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 대표 김기혁)이 주최하는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라운드가 28일 전남 영암에 있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경기장(1랩 3.045km)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특별히 넥센타이어의 레이싱용 타이어 신제품 ‘엔페라 SUR4G’ 출시를 기념해 열려 ‘넥센스피드레이싱 엔페라 SUR4G 론칭 기념 라운드’라는 부제를 달기도 했다. 오후 클래스별 결승전을 앞두고는 ‘엔페라 SUR4G’ 공식 출시 행사도 열렸다.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를 빛내기 위해 영암 현장을 찾은 레이싱 걸 류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