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 충격 비주얼로 자장면 먹방 '폭소'

'1박 2일' 정준영이 자장면을 먹기 위해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인천광역시로 떠난 '야생야사(야구에 살고 야구에 죽는) 팬심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를 한 뒤 이긴 사람이 글러브를 낀 채 식사를 하는 미션을 펼쳤다. 특히 정준영은 글러브뿐만 아니라 포수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먹방을 시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정준영은 기어코 짜장면 먹기에 성공했고, 일일 감독으로 나선 정민철은 박수를 치며 "대박이다"라고 감탄애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사진]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