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김준호, 스타킹 쓰고 잘생겨졌다...'스타킹 요정'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28 18: 54

'1박 2일' 김준호가 남다른 스타킹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내 꿈은 홈런왕' 미션을 통해 용돈 획득에 나선 멤버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타킹을 뒤집어쓴 김준호는 잘생겨진 비주얼로 '스타킹 요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하지만 의욕에 불타 힘차게 공을 돌리던 김준호는 저질 체력 때문에 미션에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그는 0원을 획득했고, 차태현, 윤시윤과 함께 꼴찌를 기록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사진]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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