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를 나가겠다"
젝스키스가 '마리텔'에서 엔터 왕국을 꿈꿨다.
28일 오후 MBC '마리텔-MLT 50' 생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첫 출연한 젝스키스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10년 뒤, 20년 뒤를 언급했다.
10년 뒤 30주년 기념 활동을 꼭 하도록 몸 관리를 하겠다는 것. 이 때 장수원은 "이재진이 나가서 회사를 차리자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재진은 "제가 리더가 되면 SM YG 대통합 엔터테인먼트를 만들겠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양현석 회장님이 보고 있다"고 알려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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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