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자체가 스트레스"
데뷔 20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젝스키스는 28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 MBC '마리텔 MLT-50' 생방송에서 스트레스 측정에 나섰다. 맏형의 나이가 40대에 접어들었기 때문.
아니나 다를까 은지원은 스트레스 폭발로 수치를 측정할 수 없었다. 장수원은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멤버는 은지원"이라고 자체 평가했다.
특히 이재진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전 활동을 안 했다가 하니까 활동을 하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젝스키스 활동이 스트레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