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새끼' 박수홍의 모친이 이비자에 간 아들 때문에 속상해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지인들과 결국 스페인 향락의 섬 이비자로 향했다. 스페인 동부에 있는 이 섬은 전체가 클럽일 정도로 '향락의 끝'.
이 같은 설명에 박수홍의 모친은 "어떻게 해", "어머어머", "어유 우리 아들이 저기를 왜", "어쩌려고 저럴까"라며 안절부절못했다.
특히 바닷가에 누드비치가 있다는 말에는 이상민, 박수홍, 김건모, 토니안의 모친 모두 기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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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새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