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도둑님'에 서현이 첫 등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6회에서는 8년 후 펜싱 국가대표 선수가 된 장돌목(지현우 분)과 왈가닥 여고생 강소주(서주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탕을 입에 물고 친구들과 시끄럽게 게임을 하던 강소주는 반장 윤화영(임주은 분)의 말에 따라 반 친구들을 조용히 시켰다.
또 강소주는 윤화영에게 고백을 하려 하는 남학생을 발로 차며 "니네들 때문에 화영이가 피곤하단다"라고 경고를 해 남학생들을 도망가게 만들었다. /parkjy@osen.co.kr
[사진] '도둑놈 도둑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