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크나큰이 "이렇게 많은 인원으로 진행하는 것은 최초"라고 밝혔다.
크나큰은 28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크나큰의 눕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크나큰은 "너무 편하고 좋아요. 시작하기 전에 여쭤봤는데, 눕방이 시작한 이후 이렇게 많은 인원이 나와서 방송하고 진행하는 것은 최초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V앱에서는 우리가 매번 최초로 많이 했다. 매번 세로로 진행됐는데, 이번에 인원이 많아서 가로 촬영을 하게 됐다"라며 "정말 해보고 싶었다. 다 같이 하게 돼서 너무 좋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크나큰 멤버들은 "다섯 명이 누워 있는데, 숙소에서는 두 명, 세 명 방을 써서 이렇게 다 같이 누운 것은 처음이다. 연습생 이후로 오랜만에 같이 누워보는 것 같다. 누워서 방송하니까 어색하기보단 색다른 것 같다. 해보고 싶었던 눕방이기도 하고 그래서 너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발했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