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리샤츄가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세요정’으로 떠올랐다.
크리샤츄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트러블(Troubl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레드 컬러의 박시한 상의와 블랙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크리샤츄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스러운듯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일명 ‘파워 츄블리’ 무대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특히 크리샤츄는 ‘K팝스타6’에서 보다 더욱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한층 물오른 러블리한 모습, 라이브 실력을 과시하며 가요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실제 크리샤츄의 음악방송 출연 영상은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조회수 37만뷰로 인기 영상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발 빠르게 확산되며 높은 조회수와 댓글이 폭주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크리샤츄의 데뷔곡 ‘트러블(Trouble)’은 실력파 작곡돌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작업한 곡으로, 파워풀한 리듬위에 반복되는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신나는 팝 댄스곡이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 담백한 고백을 크리샤츄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잘 표현해냈다.
앞서 크리샤츄는 지난 24일 데뷔앨범을 발표한 이후, 데뷔곡 ‘트러블(Troubl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5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아이튠즈 필리핀 차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진정한 ‘K팝스타’ 탄생을 알렸다.
한편,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크리샤츄는 데뷔곡 ‘트러블(Trouble)’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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