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화제성 '끝판왕'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다.
29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5월 셋째 주 순위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프로듀스 101' 시즌2는 7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안방을 사로잡은 인기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지지하는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1위를 따내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했다.
최근 종영한 MBC '역적'이 뒷심을 발휘하며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2위를 거머쥐었다. MBC 수목극 '군주', SBS '불타는 청춘', tvN '윤식당'이 차례로 5위권에 들어 눈길을 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