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마지막 완전체 신곡의 티저를 공개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씨스타의 신곡 'LONELY'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티저는 씨스타가 최근 마카오에서 촬영한 것. 씨스타는 오는 31일 마지막 신곡 발표를 앞두고 마카오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마카오의 풍경과 함께 네 멤버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게 너무 아파"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씨스타는 블랙아이드필승과 함께 작업한 신곡 발표를 앞두고 지난 23일 데뷔 7년 만에 해체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해체 전 마지막으로 발표하는 신곡으로, 내달 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신곡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티저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