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행사돌'임을 입증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마마무의 인사를 보며 "걸그룹 인사 중에 마마무 인사가 제일 좋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영자가 요즘 행사가 많냐고 묻자 마마무는 "15~16개 정도다"라며 "형식적인 무대보다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많이 한다. 같이 하는 무대라 더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비결을 밝혔다.
이를 들은 컬투는 "우리는 요즘 안 들어온다"고 토로하자 신동엽은 "이제 연세가 학과장 급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