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가 신곡 무대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첫 선보인다. 딘, 수란과 믿고 듣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로꼬는 지난 30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로꼬는 지난 25일 공개한 새 앨범 ‘BLEACHED’ 타이틀곡 ‘지나쳐’를 첫 선보였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딘은 로꼬는 물론 함께 출연한 수란과도 무대를 함께 꾸미면서 방송을 풍성하게 채웠다고.
이밖에도 이날 녹화에는 작곡가 심현보와 영국 출신 일렉트로닉 듀오 혼네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3일 밤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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