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가 여성지 여성동아 6월호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31일 공개된 커버 사진 속 김유미는 시스루와 톱, 셔츠를 매치해 고혹적이거나 때론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인터뷰에서는 “진로를 고민하던 시기에 연기라는 해답을 얻었다”는 것과 같이 배우로서 성장하는 모습과 성숙한 철학을 엿볼 수 있으며 아름다움을 가꾸는 비결과 “화면에서만 보이던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캐주얼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까지 김유미의 다채로운 매력을 살펴볼 수 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이효리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김유미는 미스코리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에서부터 배우로의 활동까지 자신만의 길을 차분히 걸으며 내공을 쌓아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여성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