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가너가 이혼의 아픔을 복싱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가너는 배우 벤 에플렉과 이혼 후 복싱에 열중하고 있다. 제니퍼 가너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의 복싱 스튜디오 복스유니온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측근은 이런 제니퍼 가너를 두고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높이 사며 "굉장히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평했다.
제니퍼 가너는 지난 2015년, 결혼 10년 만에 결별을 선언하고 별거에 들어갔으며 지난 4월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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