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지창욱 "드라마 끝나면 곧 입대..날짜 아직"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31 14: 36

 배우 지창욱이 입대 계획에 대해서 밝혔다.
지창욱은 31일 오후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수상한 파트너' 기자간담회에서 "이 작품이 끝나면 곧 입대할 것 같다"며 "아직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어서 특별하게 더 준비하지는 않았다. 검찰청을 가고 면담을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다. 디테일들이 보여지면 감사하다. 드러나지 않아도 제 안에서 디테일은 끝날때까지 계속 보여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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