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지드래곤의 솔로앨범을 응원했다. 직접 촬영장까지 방문한 것.
양현석 대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방문 #세번째뮤비#3rdMV #타고난연예인중연예인#TRUECELEBRITY #강력추천곡#GDslowsong #LIT #YG"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현석 대표는 촬영장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한 장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노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양현석 대표는 지드래곤을 타고난 연예인이라고 칭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드래곤의 이번 신보는 그의 솔로앨범 중 가장 슬픈 앨범이 될 것이라고 알려진 바. 양현석 대표 역시 강력추천곡이라고 극찬하며 기대를 북돋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6월 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발표한다.2 009년 첫 솔로앨범 ‘HEARTBREAKER’ 이후 2012년 ‘ONE OF A KIND’, 2013년 ‘COUP D’ETAT’ 등을 통해 빅뱅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유니크함을 담아왔던 지드래곤이기에 4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새 앨범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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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