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들로 가득했던 ‘한끼줍쇼’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시청률은 5.61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664%에 비해 0.953%P 상승한 수치다. 지난주 방송에 비해 1%P 가까이 상승한 것.
이날 ‘한끼줍쇼’에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의 박해진과 연정훈이 출연해 규동형제 이경규, 강호동과 밥 한 끼 얻어먹으러 나섰다.
박해진, 연정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더불어 ‘모지리’, ‘쭈구리’ 등 반전의 매력으로 재미를 선사,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