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맏형이자 메인보컬 태일이 신곡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블락비 태일은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오랜만의 솔로곡이니 만큼 작업에 열을 다하고 있다. 이번 신곡은 비장한 음원이 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또한 태일은 "이번 신곡은 '썸'을 타는 이들에게 열쇠같은 음원이 될 거다"고 밝히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난 2015년 싱글 '흔들린다'로 알앤비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태일은 드라마 OST를 통해 더욱 감미로워진 보컬과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태일 역시 이번 신곡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만큼 곡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이번 태일의 두 번째 솔로 음원 작업이 막바지 다랐다. 이번 음원에서 태일이 보여줄 콘셉트는 기교보다는 감성을 가진 FM보컬"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태일은 6월 싱글 앨범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 nyc@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