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웃게 해줘서 감사해요."
걸그룹 씨스타가 신곡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것에 대해서 "마지막까지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씨스타는 지난달 31일 굿바이 싱글 'LONELY'를 발표했다. 이 곡은 1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 등 7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오전 7시 기준 6개 음원차트에서 1시간 만에 7개까지 점령했다.
소유는 신곡 발매 이후 'LONELY'가 1위에 오르자 자신의 SNS에 해당 차트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웃게 해주셔서 더더 감사해요. #사랑해씨스타#사랑해star1"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체 전 발표하는 마지막 완전체 신곡이라 더 큰 애틋함을 드러냈다.
다솜과 보라, 효린 역시 음원 공개 이후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 등을 SNS에 게재하며 씨스타의 마지막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라는 컴백 전 공연 이후 "너무 고마워요. #씨스타#기억할게 씨스타"라는 글과 인증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씨스타는 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과 굿바이 스페셜 무대를 갖고, 오는 4일까지 신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seon@osen.co.kr
[사진]씨스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