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에서 최근 신곡 ‘SIGNAL’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트와이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의 볼캡과 반팔 티셔츠 등의 여름 아이템을 활용하여 감각적인 스트릿룩을 제안했으며, 당당한 애티튜드로 “BE MAJOR” 메시지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화려한 자수가 들어간 볼캡은 물론, MLB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페티로즈캡을 활용하여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으며, 반짝이 디테일의 샤이닝캡을 포인트로 유니크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더불어 MLB(엠엘비)는 트와이스 여름 화보 공개를 기념하여 스페셜한 캠페인 “BE MAJOR”을 진행한다.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은 당당하고 멋지다’라는 의미의 BE MAJOR 캠페인은 열정을 가진 이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써, SNS에 “#BEMAJOR” 해시태그를 다는 것만으로도 동참할 수 있다.
MLB의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MLB와 트와이스가 함께하는 두 번째 화보로 MLB 특유의 스트릿 감성과 패션 엣지를 느낄 수 있는 화보이다”며, “트와이스가 제안하는 썸머 스타일링으로 빛나는 여름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MLB